Korean School of New York

명품학교! 부모의 선택! 자녀의 미래!

1973-2023 개교 50주년을 축하합니다.

환영합니다!

Welcome

뉴욕한국학교

2024년도 봄학기 등록 안내사항

2024년 봄학기를 맞이하여 본교에 자녀를 보내주시는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번 가을학기 개학은 1월 27일이며, 6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등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Registration 버튼을 눌러주세요.

Welcome all of you who are sending your children to our school KSNY in 2024 Spring semester.
This semester runs from January 27th to June 15th.

뉴욕한국학교 새소식 및 행사

미래 50년을 열겠습니다” 뉴욕한국학교 신임 교장 김경희 취임 9일 개학식 및 교장 이취임식이 있었습니다.

개교 50주년을 맞은 뉴욕한국학교(교장 김경희)가 9일 개학했다. 이날 개학식에서는 교장 이취임식도 치러졌습니다. 박종권 전 교장은 이임사에서 그동안 많은 허물에도 불구하고 적극 협조해 준 이사회와 학부모회에 감사를 표하며, 이제 새로운 50년을 맞이하며 새 교장선생님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김경희 신임 교장은 허병렬 선생님으로부터 이어져 온 뉴욕한국학교의 전통과 정신을 이어받고 또한 새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국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교육학 및 법학 박사이기도 한 김경희 신임 교장은 뉴욕한국학교 교감을 비롯 시교육국 등 교육계에서 활동해 왔습니다.

이번 가을학기는 12월 16일까지 진행된다. 10월 한달간은 한글날 기념 대회가 계속 진행되고, 11월에는 이야기대회 결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뉴욕한국학교는 리버데일 지역 인텍아카데미에서 운영된다. 문의 김경희 교장(917-574-4658, [email protected])에게 하면 됩니다. 참조 학교 웹사이트: www.koreanschoolNY.com

뉴욕한국학교 50주년 기념식 성료

개교일 5월5일 맞아 4월29일 개최 @ 학교 대강당 및 카페테리아

뉴욕한국학교(교장 박종권)가 4월 29일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의환 뉴욕총영사를 비롯, 이주희 뉴욕한국교육원장, 로버트 잭슨 뉴욕주 상원의원, 제프리 디노위츠 뉴욕주 하원의원, 데이빗 와이즈벅 인텍아카데미 교장, 강성방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북부협의회장, 이선근 미주한국어재단 회장, 뉴욕한인회 김경화 수석부회장이 참가했고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추성희 총회장은 화상으로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 전현직 회장 8명 등 한국학교 교장 및 교육관계자, 뉴욕한국학교 옛 교사및 졸업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개회식에서 박종권 교장은 “소파 방정환 선생께서 어린이날을 선포한 것이 꼭 100년 전인 1923년이고 ‘어린이들이 서로 모여 즐겁게 놀 만한 기관같은 것을 지어주시오’라고 한 어린이헌장의 정신을 이어받아 50년 전 이곳에 창립된 학교가 바로 뉴욕한국학교”라고 밝히며, 어린이를 위한 교육정신은 허병렬 선생을 이어 미래 50년까지도 변치않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50년 전 열악한 환경에서도 한인 후세의 정체성 교육을 위해 교과서를 선도적으로 자체 제작해 미전역에 보급함으로써 한국학교 확산 및 후세들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하며, 대한민국 정부를 대표해 감사를 표했다. 특히 이날 로버트 잭슨 의원은 뉴욕한국학교가 지난 50년간 이룬 업적을 소상히 소개하며, ‘뉴욕한국학교의 날’을 선포하고 선포문을 박종권 교장에게 전달했다. 잭슨 의원은 선포문에서 뉴욕한국학교가 미주 전지역에 14개 지역협의회를 둔 재미한국학교협의회 탄생의 시발점이 됐음을 밝히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와 역사 교육의 전형을 제시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브롱스 지역에서 한국문화교육을 50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옴으로써 다민족 사회의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공인했다. 박종권 교장은 ‘뉴욕한국학교의 날’ 선포에 앞장 서 준 잭슨 의원 및 디노위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설립자이자 초대교장으로 36년간 학교를 이끈 허병렬 선생의 행사참여. 97세의 허 선생은 최근 이삼년간 사투를 벌여왔던 것이 믿기지 않는 정정한 모습으로 입장해 참석자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살아생전에 개교50주년을 본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말문을 연 허병렬 선생은 반세기 전 뿌려진 조그만 씨앗이 큰 나무로 성장해 50주년을 맞이하는 것이 너무도 감개무량하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강성방 동북부협의회장은 “‘한국학교의 어머니’ 허병렬 선생님이 제시한 정체성 교과과정은 미래 50년에도 유효할 것”이라고 평하며 감사를 표했다. 민병갑 퀸즈칼리지 석좌교수는 이날 뉴욕한국학교의 역사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정리해 발표했다.

50주년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전시회, 3부 리셉션 및 허병렬 선생님과의 대담 등으로 꾸며졌다. 전시회는 학부모 및 학생들이 만든 대형 작품들이 벽면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고, 아울러 뉴욕한국학교 문화교육 50년 역사를 정리한 교육전시회도 열려 교육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한편 뉴욕한국학교는 5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뉴욕한국학교 50년사]를 편찬, 2024년에 발간할 예정이다. 참조: www.KoreanSchoolNY.com

행복한 5월의 동요잔치

독창 대상에 이루아 양, 중창 최우수상에는 뉴저지한국학교

뉴욕한국학교 주최 21회 미동북부 동요대회 성료

뉴욕한국학교(교장 박종권)가 주최한 미동북부 어린이동요대회에서 이루아 양(퀸즈한인교회 한글성경학교)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양에게는 총영사상과 함께 장학금 500달러가 수여됐다. 중창부문에서는 뉴저지한국학교 중창팀이 지난 대회에 이어 완벽한 화음을 선보이며 최우수상의 영예를 다시 안았다. <별첨 수상자 명단>

지난 6일 뉴욕한국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동요대회는 독창에 11개교에서 초등 17명, 중등 9명, 중창에 6개교 중창팀(40명) 등 총66명이 참여해 열띤 노래경연을 펼쳤다.  대회를 주최한 뉴욕한국학교 박종권 교장은 “지난해의 동요대회 노랫소리가 1년내내 귓가에 머물러 행복했다”며, “한국학교의 동요 보급을 통해 우리 공동체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발전해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강성방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장은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뉴욕한국학교의 노력으로 동요수업이 한국학교에 널리 보급되며 활성화되어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독창부문 대상을 차지한 이루아 양은 자유곡으로 선곡한 ‘찰떡쿵떡’을 탁월한 감성과 음색, 자연스런 율동으로 청중을 매료시켰다.

한편 이날 동요대회에서는 지난 대회 대상을 차지한 전하라 양과 전 양의 아버지 성악가 전주은 테너가 ‘첫사랑’과 ‘손을 잡으면’을 감동스럽게 선물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뉴욕한국학교 학생들이 코리안나잇 퍼레이드에 참가하였습니다.  행사관련 사진링크바로가기

뉴욕한국학교 서화반을 담당하고 계시는 최일단 선생님의 전시회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열립니다.(뉴욕한국문화원, 3월 17일 – 4월 30일) 상세사항 바로가기

Welcome to Korean School of New York. We are proudly celebrating 50 years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and heritage.
Specialized, experienced and dedicated teachers provide a comfortable and safe learning environment.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뉴욕 한국 학교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어 교육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준비된 선생님들이 한글은 물론 여러가지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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